👣 개요
오늘은 주특기 프로젝트의 모든 기초적인 API 기능 구현을 마치고
테스트까지 수행한 뒤, React 개발팀을 위한 간단한 배포까지 수행했다.
그동안 하지 못한 코드 병합을 끝마치고 코드 병합 중 문제가 발생한 부분에 대해
디버깅을 수행했다. 이미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면서 오류 가능성을 모두 제거한 보람이
해당 과정에서 빛을 바랬던 것 같다. 코드 병합 후 postman으로 수행한 테스트들이
모두 아구가 맞아 떨어지면서 빠른 코드 병합을 수행했다.
다만 다소 아쉬웠던 부분은 profile 별로 설정과 코드를 분리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React 팀에서는 mock 서버를 이용해서 개발을 수행했기에
실제 API 서버를 이용해서 테스트할 필요성이 생겼다.
때문에 나는 이것을 배포하기로 결정했다.
이 때, MySQL 서버까지 열어둘 필요성을 못 느꼈기에 H2 DB를 사용한 서버를 만들기로 했다.
단순히 DataSource 설정만 변경하면 되는 것이었기에
profile을 이용해서 서버를 설정을 분리하기로 했다.
하지만 application.properties 뿐만 아니라 Config 디렉토리 아래의 설정도 profile 별로 분리해야
했기에 시간이 꽤 걸렸다.
이런 부분이 너무 아쉬워서 config 아래의 클래스들을 프로파일별로 띄우기로 했고
이에 맞춰 설정들을 쪼개기로 했다. 앞으로 아예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설정 파일을 분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